최근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자전거로 트렌드가 많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수많은 사고 영상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 사고에 무척 취약합니다. 오죽하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야생동물 고라니의 이름을 붙여 킥라니라고 불리게 됐는지를 알게 됩니다. 전동킥보드와 같이 또 다른 전동모터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는 전기자전거는 개인의 출퇴근 용도뿐만 아니라 배달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이 사용됩니다. 오토바이 배달은 빠른 기동성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있죠. 소음으로 인한 민폐, 다양한 사고의 위험성, 높은 보험료 등 아직도 국민들에게 오토바이는 인식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전기자전거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 속도 25km 제한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