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겨울 날씨에는 역시 얼큰한 오뎅탕 홍합탕에 소주한잔

눈이 내리는 날 역시 생각나는 건 당신과 함께하는 소주 한잔!

겨울 하면 포장마차 그리고 따뜻한 국물~

포장마차

길을 걷다 자주 보였던 이런 포장마차는 요즘 왜 이리 보이지 않을까... 정말 퇴근하고 한잔하고 싶을 때 이 포장마차 만한 분위기가 또 없는데ㅎㅎ 싱싱한 안주의 끝판왕?

꼬치어묵 꼬치오뎅

추울 때 항상 생각나는 길거리 꼬치어묵!! 오뎅 한 10꼬치쯤 먹고 종이컵에 오뎅국물 원샷이면 캬~ 할 수있는데... 하 이런날 저기있는 오뎅 다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아쉽다ㅋ

아니 맛있는 홍합탕에 소곱창까지!?

홍합탕

소곱창 막창

벌써 달려가고 싶다! 겨울의 소주 안주는 이거면 끝나는 거 아닌가?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 밤을 적셔보고 싶은 이 마음.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춥고 좋은 거지?

소주 한잔의 마무리까지

겨울밤의 소주한잔

어제는 처음처럼 오늘은 진로 내일은 참이슬~!! 겨울 제철은 과메기와 굴 그리고 잔치국수 한 젓가락~ 오늘 밤 그대와 술 한잔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연말은 당신과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