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없이 유지 확정

안녕하세요. 서평택 발전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205스나이퍼 입니다.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축소 논란

부지가 결정이 되고 1종, 2종 면적까지 계획이 다 되었으나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초 평택항 2종 항만단지 축소를 줄곧 거론하고 있었습니다. 2종 단지를 축소하는 대신 1종 단지를 늘리자는 의견이 내내 지속돼 왔는데요. 그 발언으로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들의 반발이 거세었고, 기존 계획대로 축소 없이 유지하자는 주장을 내세우고 요청하였습니다. 평택시에서는 2015년부터 계획을 발표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에 협의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시에서 주거시설, 업무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협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2종 항만 배후단지는 면적 축소 없이 계획대로 유지로 개발된다고 합니다.

평택항 조감도

 

평택항으로 열리는 바닷길과 기찻길

이곳으로 주거시설 학교 상업 비즈니스 레저 관광 등 거의 모든 시설물들이 다 갖추어진 멋진 모습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안중역을 거치는 포승 평택 선도 들어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화물 및 여객까지 한층 더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또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항만이 되면서, 크루즈까지 입항이 가능하기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택항 2종항만배후단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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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평택지역 및 평택항

현재 이곳 서평택지역은 어디를 가나 개발로 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시기가 화양지구가 완공이 되는 2025년 중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안중역이 개통되어 열차가 다닐 것이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부지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 이 외에도 다양하게 개발되며 변화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평택항이 조감도처럼 앞으로 멋진 해양도시가 되는 미래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