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평택 발전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205스나이퍼 입니다.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축소 논란 부지가 결정이 되고 1종, 2종 면적까지 계획이 다 되었으나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초 평택항 2종 항만단지 축소를 줄곧 거론하고 있었습니다. 2종 단지를 축소하는 대신 1종 단지를 늘리자는 의견이 내내 지속돼 왔는데요. 그 발언으로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들의 반발이 거세었고, 기존 계획대로 축소 없이 유지하자는 주장을 내세우고 요청하였습니다. 평택시에서는 2015년부터 계획을 발표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에 협의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시에서 주거시설, 업무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협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2종 항만 배후단지는 면적 축소 없이 계획대로 유지로 개발된다고 합니다. 평택항으로..